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령술사(던전 앤 파이터) (문단 편집) === 장점 === * '''빠른 속도와 높은 방어력으로 인한 높은 생존력''' 누가 도적 직업군 아니랄까봐 공속 이속 가릴 것 없이 빠르다. 전직 시 걸출한 이동기인 ~~씨스퍼~~샤이닝컷이 주어지며, 공격속도 능력치 대신 캐스트속도가 실제 공격속도에 영향을 끼치는 독특한 구조를 하고 있는데, 캐속은 공속에 비해 쉽게 올릴 수 있는데다 머리 모자로 레압 기준 무려 28%, 상압으로도 24%나 챙길 수 있다. 게다가 완드 마스터리로 자체 캐속 30%를 보정받기 때문에 아바타 옵션을 지능으로 해도 캐스트속도는 충분히 높으며, 이에 따라 발라크르의 칼질도 미친듯이 빠르다. 스킬을 시전하는 주체가 발라크르-니콜라스-사령술사 본체 셋으로 나눠져 있기에 사령술사 특유의 조작감에 익숙한 유저라면 다수의 스킬을 빠른 시간 내에 욱여넣을 수 있다. 추가로 사령술사는 방어력도 높은 편인데, 110 만렙 시즌 기준으로 진각성을 하면 던전에 입장하자마자 자동으로 시전되는 '학살의 발라크르 강령' 스킬의 효과를 보면 물/마방이 80% 넘게 증가하며, 조건부로 슈퍼아머와 피해 감소가 붙은 스킬인 본 실드, 여기에 복종하는 사령을 수호 태세로 바꿈으로써 사령술사의 물리 방어력과 마법 방어력을 큰 폭으로 증가시킬 수도 있고[* 다만 니콜라스의 딜비중을 무시할 수 없는걸 고려하면 웬만해선 원거리 공격 태세로 두고 사령술사 본인이 생존에 신경쓰는게 좋다. 그나마 바칼 레이드에서는 몹들이 무적상태에서 일방적으로 장판을 깔아대는 스킬들(히스마의 2페이즈 광룡의 외침이나 바칼 2페이즈의 브레스 패턴 등)이 꽤 있으므로 해당 패턴이 나올 때 여유가 된다면 수호 태세로 바꿔두자. 니콜라스가 꽤 단단하긴 하지만, 공격 태세로 있으면 무적은 아니기에 장판에 지져져서 소환이 해제될 수도 있기 때문.] 니콜라스가 흑사진을 펼쳐 흑사진 안에 있는 동안엔 피아 구분 없이 강제로 암속성을 부여하는데 사령술사는 암속성 캐릭터라 본인에겐 패널티가 없고[* 물론 파티원의 공격에 암속성이 부여되어도 데미지는 속성강화가 높은 쪽으로 계산되니 파티원에게도 패널티가 없다.] 몹의 공격은 속성저항[* 무속성 공격 패턴이 많아져 속성저항은 조건부 달성을 위한 수치로 전락해버렸는데 딜러가 속성저항을 유의미하게 쓰려고 속저법석을 낄 때 파티에서 좋은 소리 못 듣는걸 고려하면 굉장한 메리트다.]을 적용해 데미지를 줄일 수 있어서 사실상 속저법석을 낀 것과 다름없는 생존력을 보여준다. * '''강력한 기본기''' 사령의 기본기 스킬은 평타 사이에 집어넣기 좋은 구조로 되어있다. 룸묘를 채용하던 시절에는 안개뿜기 평타만 좀 날려줘도 묘상석 스택이 MAX가 되는 신기한 풍경을 볼 수 있으며(안뿜캔으로 안개뿜기까지만 시전 후 평타를 끊는다 쳐도 한 사이클에 7스택이나 오른다), 무큐를 사용하지 않는 기본기 스킬들은 묘상석 스택을 까지 않으므로 딜 누수가 거의 없다. 더구나 사령술사의 딜링 방식은 평타와 기본기를 번갈아 가며 사용하는 것이기에 몹이 무적 패턴을 쓰지 않는 이상 묘상석 버프가 꺼질 일은 없다고 봐도 좋다. 시즌 8부터 TP 시스템 개편으로 야행혼과 어둠의 손톱에도 TP 투자가 가능해지며, 현재 극한의 기본기 사령은 룸묘+가이드 벨트, 검은 발자국까지 사용하는 유저도 있을 뿐더러 기본기 스킬이 다른 캐릭들 무큐기급으로 데미지가 높아진다. 물론 지금은 입지가 상당히 퇴색되었지만, 기본기 하나만큼은 강력한 축에 속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